[스포츠아시아=반재민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 밀란으로의 이적이 유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대체할 새로운 자원을 찾고 있다. 최우선 순위는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이다.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 이적에 앞서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이어서 맨유는 매디슨을 우선 영입 순위로 설정했고, 만약 올 여름 매디슨이 이적을 하게 될 경우 6천만 파운드(904억 원) 정도의 이적료가 들 것 같다. 아직 공식적인 비드는 이뤄지지 않았고, 아직 초기 단계라고 덧붙였다.

코벤트리시티 출신인 매디슨은 스코틀랜드의 에버딘, 노리치 시티를 거쳐 지난해 2000만 파운드(약 300억 원)의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그리고 올 시즌에서 38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을 기록, 레스터 시티의 공격을 책임졌고,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 대표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는 팀 개혁을 위해 더 많은 젊은 영국 선수들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지난해 초반부터 도르트문트 소속의 제이든 산초를 꾸준히 원했지만 산초가 이적을 꺼렸고, 우드워드는 스완지 시티의 다니엘 제임스와 22살의 매디슨에게 관심을 돌려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맨유 뿐만 아니라 10대 시절부터 매디슨을 따라온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핫스퍼 등이 맨유의 의지와 비슷하게 비드를 할 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레스터 시티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